원피스 챕터 1013에서 계속되는 빅맘의 공포의 통치

원피스 최신 챕터에서 밀짚모자 듀오 우솝과 나미는 울티와 빅맘을 상대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에 직면해요. 우솝은 후퇴하자고 제안하지만 나미는 울티를 쓰러뜨려야 한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나미가 토네이도 템포로 울티를 공격하자 울티는 쉽게 피하고 나미의 팔을 잡습니다. 울티가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빅맘이 헤라, 프로메테우스, 나폴레옹을 사용하여 강력한 공격인 마서호를 발사합니다. 이 공격은 울티의 몸을 관통하고 비스트 해적단은 충격에 빠집니다.

울티를 제압한 우솝과 나미는 타마와 함께 탈출을 감행합니다. 그들은 고마치요를 남겨두고 나중에 다시 찾으러 오기로 약속합니다. 나미는 제우스를 보고 헤라가 누구인지 궁금해합니다. 프로메테우스와 나폴레옹은 그들의 훌륭한 팀워크에 대해 이야기하고, 프로메테우스는 헤라에게 여자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지만 헤라는 그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한편, 제우스는 헤라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료들을 보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울기 시작하고, 나미를 보고는 그녀에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나미는 냉정하게 그를 무시합니다.

그러자 빅맘은 제우스를 불러 자신이 일찍 죽게 내버려둘 뻔한 일과 과거에 저지른 여러 가지 실수에 대해 꾸짖습니다. 그녀는 제우스에게 자신이 대체되었다고 말하고 헤라에게 영혼을 흡수하고 더 강해질 수 있도록 그를 먹으라고 명령합니다. 제우스는 사과하고 빅맘이 자신을 보내주면 그냥 두겠다고 약속하지만, 빅맘은 이를 거절하고 헤라가 자신을 잡아먹게 하는 것이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헤라가 제우스를 잡아먹자 우솝은 제우스가 먹을 수 있도록 검은 공을 풀어 제우스를 구하려 하지만 제우스는 먹지 못해요. 그 후 헤라는 클라이마-택트를 깨물어 힘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우솝은 타마를 되찾을 수 있었지만, 빅맘은 화염을 내뿜는 나폴레옹을 준비하며 자신을 떠났다는 이유로 타마를 죽이겠다고 위협해요. 그때 키드가 나타나 거대한 금속 팔로 나폴레옹을 가로채고 대신 빅맘이 나폴레옹과 맞서게 해요.

해골 돔 지붕에서 카이도우는 루피가 새로운 힘을 자신의 머리로 가져갔다고 말하지만, 의식을 잃은 루피가 오니가시마에서 떨어지자 카이도우는 루피의 동료들이 여전히 루피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유지할 것을 알기에 그를 완전히 죽이지 못한 것을 후회해요.

원피스 1013장에서는 우솝, 나미, 타마가 울티와 빅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한 액션이 계속됩니다. 빅맘의 동료들인 헤라, 프로메테우스, 나폴레옹의 도움으로 울티를 쉽게 제압한 야수 해적단은 충격에 빠졌어요. 밀짚모자 듀오가 제우스를 구하려 하자 빅맘은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며 헤라에게 제우스를 잡아먹어 영혼을 흡수하고 강해지라고 명령해요. 하지만 키드가 헤라를 막고 직접 빅맘과 맞서기 위해 도착해요. 한편 밀짚모자 선장이 오니가시마에서 떨어지면서 카이도우는 루피를 완전히 끝내지 못한 자신의 실수를 깨닫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