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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원피스 1036장: 오니가시마에서의 최후의 결전

by auron66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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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의 최신 챕터인 1036장은 루피와 카이도의 싸움이 절정에 달하면서 액션과 드라마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챕터에서 일어난 사건과 앞으로의 시리즈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볼 거예요.

조로와 왕의 선언

이 챕터는 조로가 킹을 공격한 후 킹이 의식을 잃고 섬에서 추락하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킹이 쓰러지자 조로는 카이도와의 대화를 떠올리며 자신을 '조이 보이'라고 선언하고 카이도에게 해적왕이 될 때까지 절대 지지 말고 계속 최강자가 되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조로는 또한 미호크를 물리칠 때까지 다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루피와의 약속을 회상합니다. 그는 심지어 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옥의 왕"이 되겠다고까지 말합니다. 조로와 킹의 선언은 모두 원피스 세계에서 힘과 결단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승리의 결과

루피와 카이도의 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늘을 나는 메리가 CP0 요원 조셉에게 올스타 3명과 토비롯포가 모두 쓰러졌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조셉은 놀랐지만 카이도우와 빅맘을 쓰러뜨리지 않는 한 이 승리는 무의미하다고 일축합니다. 하지만 이 챕터에서는 루피가 카이도를 물리치면 오니가시마 섬이 꽃의 수도로 추락해 화약고에서 폭발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사람들은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있고 모모노스케는 여전히 섬을 빼앗으려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간쥬로의 카젠보가 화약 창고로 향하고 있으며 섬을 공중에서 폭파시키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야마토가 먼저 화약고에 도착해 성문을 지키고 있던 마지막 넘버인 로키를 처리했습니다. 승패에 따라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하는 중요한 전투입니다.

우솝의 용기

1층과 2층 사이의 다락방에서 우솝은 키네몬과 키쿠노조를 발견하고 야수 해적단의 거센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우솝은 압도당하면서도 사무라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아무리 한심해 보여도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사무라이들이 해야 할 일은 싸우는 것만이 아니라 사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의 말은 사무라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그들은 그 말을 마음에 새깁니다. 우솝을 구하러 온 이조는 등에 새겨진 코즈키 가문의 문장을 뽐냅니다. 그는 사무라이들에게 루피를 믿고 계속 살아가라고 격려합니다. 우솝과 햄릿은 키네몬과 키쿠노조를 데리고 의료 지원을 받으러 달려갑니다. 우솝의 용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동맹의 미래

3층에서 라이조와 후쿠로쿠주는 서로의 결속 기술에 갇히고, 오로치는 보물창고에서 후쿠로쿠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고무라사키의 노래'를 계속 듣습니다. 스크래치맨 아푸는 잔키와 엑스 드레이크가 모두 CP0 요원에게 패배하자 인비와 함께 도망치고 있습니다. 조셉은 그들에게 연락해 니코 로빈의 생포 상황을 알려달라고 요청하고, 올스타의 패배를 알리고 빨리 섬을 탈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연합이 승리할 가능성은 여전히 희박하지만, 승리할 경우 이후 세계가 어떻게 될지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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