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최신 챕터에서는 세계 정부 정보국 요원 스투시가 동료 요원 롭 루치를 배신하는 충격적인 반전을 목격하게 됩니다. 스투시는 카미에 '잔신'의 기술을 사용하여 루치의 공격을 피하고 시스톤 조각을 그의 목에 꽂아 그가 변신하지 못하도록 막아요. 그런 다음 루치의 목을 물어 잠들게 합니다. 스투시가 베가펑크 박사가 이전에 접촉했던 동료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조로와 브룩은 이 놀라운 사건에 할 말을 잃어요.
스투시는 샤카에게 연락해 자신이 두 요원을 무력화시켰고, 베가펑크가 자신의 정체를 모르게 세계 정부 정보국에 잠입시킨 스파이였다고 밝힙니다. 위협을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투시는 샤카에게 자신의 권한은 루치의 권한과 동일하므로 루치의 명령을 무시하거나 세라핌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에디슨은 스투시에게 물러나 자신과 릴리스가 세라핌을 처리하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조로와 브룩은 그들을 막으려 하지만 릴리스가 연구소를 빠져나오는 순간, 에스호크가 그녀를 발견하고 죽이려 해요. 조로는 에스호크와 칼날을 부딪치며 릴리스를 보호합니다. 에디슨은 세라핌에게 물러나라는 명령을 내리고, S-샤크가 그를 쏘려고 하자 이를 기회로 삼아요. 다행히 산지가 그를 구하고 세라핌은 마침내 물러납니다. 스투시는 샤카에게 루치와 카쿠를 시스톤으로 묶어 놓았다고 알리고, 샤카는 스투시에게 함께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한편 루피와 초퍼는 여전히 실험실에서 보니와 베가펑크를 찾고 있습니다. 흰수염의 고향 스핑크스에는 해병대가 흰수염의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침공했어요. 해병대 대장 라텔은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스핑크스 주민들을 죽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공격을 주도합니다. 위빌이 나타나 해병대원들을 구해주고 해병대원들은 후퇴합니다.
마르코의 어머니 버킨 양이 나타나 료쿠규 제독이 해병대를 돕기 위해 파견되었고, 그 결과 위빌이 잡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마르코에게 위빌을 구출하고 흰수염의 유산을 찾으라고 말하지만 마르코는 위빌이 흰수염의 아들이라는 그녀의 주장을 의심합니다. 버킨은 그녀의 말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베가펑크 박사 자신뿐이라고 주장합니다.
한편 키자루 제독은 다섯 장로 중 한 명인 성자 제이 가르시아 새턴과 동행합니다. 키자루는 새턴에게 베가펑크를 만난 적이 있냐고 묻고, 새턴은 오래전에 만난 적이 있지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이 부끄럽다고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챕터는 흰수염의 유산을 둘러싼 세계 정부와 해적들 간의 전투의 무대가 됩니다. 스투시의 배신과 위빌의 등장은 이야기에 새로운 반전을 더했으며, 나머지 이벤트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원피스의 다음 챕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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