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최신 챕터인 1076장은 강렬한 액션과 예상치 못한 전개로 가득 차 있어 독자들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챕터의 주요 장면을 자세히 살펴보고 스토리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루치와 카쿠를 돕기로 한 루피의 결심
이 챕터는 루치와 카쿠가 수갑을 풀고 나서 앞으로의 의도에 대해 조로와 언쟁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조로는 루치와 카쿠를 믿지 못하지만 카쿠는 다시 수갑을 채우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루피는 조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하는 것 같다.
매의 악마의 열매 파워
전투 중에 S-호크가 다리로 강력한 비행 베기 공격을 날려 조로는 자신이 바로크 웍스의 전 요원 대즈 보네즈가 사용한 것과 같은 악마의 열매 파워인 수파 수파 노미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 깨달음은 이후 이어지는 격렬한 전투의 발판이 됩니다.
루치와 카쿠의 임무
세라핌 경비병 중 한 명인 샤카는 루치와 카쿠에게 임무를 묻고, 루치는 베가펑크와 그의 위성들을 없애기 위해 왔다고 퉁명스럽게 대답합니다. 이 정보에 카쿠는 루치가 너무 많은 정보를 흘렸다고 생각하며 짜증을 냅니다. 샤카는 스투시가 암살자 명단에 있는지 묻고 루치는 확인합니다.
나미의 비명
갑자기 나미의 비명 소리가 들리고, 조로는 다른 세라핌 경비병들이 풀려났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이미 혼란스러운 상황에 긴장감이 더해졌어요.
루피와 카쿠를 풀어주기로 한 루피의 결심
결국 루피는 루치와 카쿠를 풀어주기로 결심하고 샤카에게 열쇠를 달라고 부탁합니다. 샤카는 스텔라가 무사히 탈출하기만 한다면 루피의 판단을 믿겠다며 동의합니다. 루치와 카쿠는 풀려나고 치열한 전투가 이어집니다.
CP0 요원 감금
한편, 섬에 파견된 CP5, CP7, CP8 요원들이 지난 두 달 동안 모두 수감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들은 베가펑크가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도 그들과 함께 수감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병대는 G-9 지점에서 에그헤드로 가는 도중에 100척의 함선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섕크스와 유스타스 키드의 대결
어느 섬의 작은 항구에서 섕크스는 도로 암각화 문지르기를 요구하는 유스타스 키드에게 공격을 받습니다. 섕크스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옛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을 후회합니다. 그의 친구는 자이언트 워리어 해적단의 전 선장이었던 도리와 브로기입니다. 두 거인은 그를 돕기로 동의하고, 섕크스는 록스타를 통해 키드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킬러의 공포
섬 외곽에서 키드는 보이는 모든 해적선이 모두 섕크스에게 충성을 맹세한 거물들의 소유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킬러는 지난번 해적들과 싸웠을 때 완전히 일방적인 싸움이었으며, 키드는 섕크를 볼 기회조차 얻지 못했음을 밝힙니다. 이번에는 키드가 다가오는 대결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킬러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키드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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